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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계층은 왜 나눌까?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단계별로 알 수 있고, 특정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그 단계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물리(Physical)

리피터, 케이블, 허브 등이 있다.

단지 데이터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기능을 진행하는 공간을 말한다.

즉,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만 진행한다.

2) 데이터 링크(Data Link)

브릿지, 스위치 등이 있다.

물리 계층으로 송수신 되는 정보를 관리하여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말한다.

Mac 주소를 통해 통신한다. 프레임에 Mac 주소를 부여하고 에러 검출, 재전송, 흐름제어를 진행한다.

3) 네트워크(Network)

라우터, IP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라우터를 통해 이동할 경로를 선택하여 IP 주소를 지정하고, 해당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준다.

라우팅, 흐름제어, 오류제어, 세그멘테이션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