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 init과 convenience init의 차이

Covenience init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먼저 기본 init인 Designated init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Designated init

• Swift의 초기화 이니셜라이져이다
• 이 init은 클래스의 모든 프로퍼티가 초기화 될 수 있도록 해준다
• 이름은 Designated init(지정 이니셔라이저)이지만, init으로 씀

class Person {
		var name: String
		var age: Int
		var gender: String

		init(name: String, age: Int, gender: String) {
				self.name = name
				self.age = age
				self.gender = gender
		}
}

• init의 파라미터에서 클래스 프로퍼티가 옵셔널이 아닌 경우 하나라도 빠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Convenience init

• 엄밀히 말하면 보조 이니셜라이저이다
• Designated init의 파라미터 중 일부를 기본값으로 설정해서, 이 convenience init안에서 Designated init을 호출하여 초기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Convenience init을 사용하기 위해선 Designated init이 먼저 선언 되어야 합니다.

Swift의 이니셜라이저 규칙 중 “Convenience init은 같은 클래스에서 다른 이니셜라이저를 호출해야한다.”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class Person {
		var name: String
		var age: Int
		var gender: String
	
		init(name: String, age: Int, gender:String) {
				self.name = name
				self.age = age
				self.gender = gender
		}
		

		convenience init(age: Int, gender:String) {
				self.init(name: "Derrick", age: age, gender: gender)
		}
}